SBI 엔화 스테이블코인 JPYSC, 달러 패권에 도전장 내밀까
최종 업데이트: 2026년 7월 22일 SBI 엔화 스테이블코인 JPYSC, 달러 패권에 도전장 내밀까 투자 유의사항(YMYL 고지) — 이 글은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스테이블코인 및 관련 금융상품 투자는 원금 손실 위험이 있으며, 최종 투자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이 글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엔화가 달러 스테이블코인의 아성에 균열을 낼 수 있을까요? SBI홀딩스는 2026년 6월 24일 JPYSC를 정식 출시했습니다. SBI 신세이 신탁은행이 발행하고, SBI VC 트레이드가 유통을 맡습니다. 같은 시기 일본 3대 메가뱅크는 별도의 예금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준비 중입니다. 두 진영이 동시에 움직이는 지금, 엔화 스테이블코인이 실제로 어떤 구조와 규모를 갖췄는지 짚어보겠습니다. SBI JPYSC는 어떤 구조로 발행되는가? JPYSC는 신탁형 스테이블코인입니다. SBI신세이신탁은행이 발행자로서 엔화를 1대1로 담보 보관하고, 이 담보를 바탕으로 토큰을 발행하는 구조입니다. 법적 근거는 2023년 개정된 일본 자금결제법입니다. 이 법은 스테이블코인을 제3호 전자결제수단으로 규정하고, 발행 주체를 은행·신탁회사·자금이동업자로 한정했습니다. JPYSC는 이 가운데 신탁회사 발행 모델을 택한 셈입니다. 기술 개발은 아스타 네트워크의 핵심 개발사인 스타테일 그룹이 맡았습니다. SBI 그룹은 DigiFT, 스타테일과 함께 이더리움 테스트넷 위에서 검증 작업(PoC)도 마쳤습니다. 200억 엔 이상을 운용하는 SBI 일본 고배당 주식펀드를 토큰화해, 즉시 결제와 배당의 온체인 자동 분배까지 시연했습니다. 타깃 시장은 처음부터 소매 결제가 아니라 기관 결제, 국경 간 송금, 기업 자금 관리, 토큰화 증권 정산이었습니다. 다만 7월 16일부터는 SBI VC 트레이드를 통해 12주 만기, 연 3% 수익률의 대출형 상품 신청도 받기 시작해 개인 투자자 접점도 넓히고 있습니다. JPYC와 메가뱅크 컨소시엄, JPYSC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