젠슨황 방한인데 메모리 주가 폭락? SOCAMM2·HBM4 완전 해부
최종 업데이트: 2026년 6월 8일 젠슨 황 방한인데 메모리 주가가 폭락했습니다 — 베라루빈 SOCAMM2와 HBM4, 무엇이 다를까요? ⚠ 투자 위험 고지(YMYL):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된 분석 콘텐츠이며, 특정 종목에 대한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 결정은 본인의 판단과 책임 하에 이루어져야 하며, 필요 시 전문 금융 상담사의 조언을 받으시기 바랍니다. 엔비디아 CEO 젠슨 황이 2026년 6월 5일 한국을 찾았습니다. 7개월 만의 방한이었습니다. 이번 방문은 별도의 행사 없이 국내 파트너 기업들과의 협력만을 목적으로 한 순수 비즈니스 일정으로, 회동이 예정된 국내 기업만 9곳이 넘었습니다. 그런데 기대와는 다른 일이 벌어졌습니다. 젠슨 황 방한 소식에 달아올랐던 한국 AI 반도체 주식들이, 방한 당일과 그 다음 날인 6월 8일에도 하락세를 이어갔습니다. 마이크론(MU)은 하루 만에 9% 가까이 빠졌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원인은 단 하나였습니다. “베라루빈에 탑재되는 SOCAMM2 메모리 용량이 절반으로 줄어든다”는 보도였습니다. 이 내용이 정확한 것인지, 그리고 실제로 메모리 업체들의 매출과 수익에 영향을 주는 것인지, 하나씩 확인해 보겠습니다. 1. 젠슨 황의 방한 일정 — 삼소 회동의 실제 내용은? 젠슨 황은 6월 5일 오후 1시 40분, 전용기를 이용해 서울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로 입국했습니다. 입국 직후 공항에서 기자들과 만나 “AI 파트너사들과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을 찾았다”고 밝혔습니다. 방한 첫 일정은 의외로 홍대 인근 T1 운영 PC방이었습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의 황제로 불리는 프로게이머 ‘페이커’ 이상혁 선수와의 만남이었습니다. 그리고 같은 날 저녁, 이번 방한의 가장 화제가 된 자리가 이어졌습니다. 서울 마포구 홍대 인근 고깃집 ‘형님 저요’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이해진 네이버 의장과 함께 삼겹살과 소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