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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록 이더리움 토큰화 MMF출시, BUIDL과 뭐가 다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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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 업데이트: 2026년 8월 5일 블랙록 이더리움 토큰화 MMF, BUIDL과 뭐가 다를까 본 게시물은 투자 참고용 정보 제공을 목적으로 하며, 특정 상품의 매수·매도를 권유하는 것이 아닙니다. 투자 판단과 그 결과에 대한 책임은 전적으로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월가의 현금, 정말 블록체인으로 옮겨가고 있을까요? 8월 3일, 블랙록이 답을 내놨습니다. 블랙록은 기존 머니마켓펀드(MMF)의 온체인 주식클래스인 BSTBL을 이더리움 위에서 발행합니다. 동시에 블랙록은 스테이블코인 준비자산 전용 신규 펀드 BRSRV를 솔라나·이더리움·템포, 세 개 체인에 걸쳐 내놓았습니다. 숫자만 보면 심플합니다. 하지만 실제로 뜯어보면 얘기가 다릅니다. BUIDL과 뭐가 다른지, 발행 규모는 얼마나 되는지, 유로화 발행 소식은 사실인지, 하나씩 확인해보겠습니다. 토큰화된 MMF란 정확히 무엇인가? 토큰화된 MMF는 전통적인 머니마켓펀드의 지분을 블록체인 위 토큰 형태로 발행한 것입니다. 펀드가 담는 자산 자체는 그대로입니다. 단기국채, 현금성 자산, 익일물 환매조건부채권(레포)이 여전히 핵심입니다. 바뀌는 건 지분을 기록하고 옮기는 방식입니다. 기존 방식은 은행 영업시간 안에서, 이전대리인(transfer agent)의 장부에 수기로 가까운 절차를 거쳐 지분이 이동합니다. 반면 토큰화된 지분은 화이트리스트에 등록된 지갑 사이에서 24시간, 주말에도 이동이 가능합니다. 물론 아무나 지갑을 열 수 있는 건 아닙니다. 신원 확인을 거친 기관 투자자만 접근할 수 있는 폐쇄형 구조입니다. 왜 이런 구조가 필요할까요? 답은 스테이블코인입니다. 미국 GENIUS법은 스테이블코인 발행사에게 고품질 준비자산 보유를 요구합니다. 블랙록이 밝힌 바에 따르면 , BSTBL과 BRSRV 모두 이 GENIUS법상 적격 준비자산 요건을 충족하도록 설계됐습니다. 토큰화는 그 준비자산을 온체인에서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옮길 수 있게 해주는 통로인 셈입니다. BUIDL과 B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