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PCE 3.8% 쇼크…워시 연준이 주목하는 Trimmed PCE는 2.5%
최종 업데이트: 2026년 5월 29일 ⚠️ 투자 면책 조항: 이 글은 정보 제공 목적으로 작성된 개인 투자자의 분석입니다. 금융 투자에는 원금 손실 위험이 있으며, 본 내용은 투자 권유가 아닙니다. 모든 투자 결정은 본인 책임 하에 신중하게 이루어져야 합니다. 4월 PCE 3.8% 쇼크…워시 연준이 주목하는 Trimmed Mean PCE는 2.5%, 금리 인상 가능성은? 연준이 정말 금리를 올릴까? 5월 28일, 4월 PCE 지표가 공개됐다. 헤드라인 수치는 3.8%로 2023년 5월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고, 시장에 충격을 줬다. 미-이란 전쟁 이후 호르무즈 해협의 에너지 충격이 4월 소비자 물가 전반에 스며든 결과다. 케빈 워시 신임 연준 의장은 취임 직후부터 "PCE만으로는 인플레이션 실체를 파악하기 어렵다"고 했다. 그가 주목하는 Trimmed Mean PCE는 같은 날 2.5%로 나왔다. 헤드라인 PCE와 1.3%p 가까이 차이가 난다. 이 두 숫자 사이의 간극, 그리고 그 안에 금리의 방향이 있다. 4월 PCE, 무엇이 이렇게 높아졌나? 미국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이 발표한 4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는 전년 동기 대비 3.8% 상승했다. 3월의 3.5%에서 0.3%p 더 뛰었다. 전월 대비로는 0.4% 상승으로, 0.5%를 예상했던 시장 전망치는 하회했다. 그나마 선방한 셈이다. 식품·에너지를 제외한 코어 PCE는 전년 대비 3.3%였다. 2023년 11월 이후 최고치다. 3월의 3.2%보다 0.1%p 올랐고, 전망치와는 정확히 일치했다. 전월 대비로는 0.2% 상승, 컨센서스 0.3%를 밑돌았다. 표면적 수치만 보면 헤드라인이 에너지에 끌려가고 코어는 상대적으로 안정된 그림이다. 하지만 속을 들여다보면 다르다. 4월 개인 저축률은 2.6%로 2022년 6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연초 4.3%에서 불과 넉 달 만에 절반 가까이 떨어졌다. 미국 가계는 지금 저축을 깨서 생활비를 충...